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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여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가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안전구호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악조건에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인 봉사자의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헌혈 횟수가 206회로 실버유공장30회, 금장유공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로 적십자사회장표창장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 하였고, 이후 연령 제한까지 최고명예대장까지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상황시 조치와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도하고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을 실습 통해 실전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규정에 의거 전라북도지사 혈액원으로 부터 2023년도 최고 봉사회에 주어지는 감사패를 수여 받아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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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생명 나눔의 천사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장김영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 김영한회장은 금번 헌혈로 200회를 달성하였다 또한 전 가족이 모두가 헌혈로 뭉치 가족이다. 김영한회장 가족은 모두가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헌혈은 사랑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에 맞춤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족 전체가 생명을 구호한다는 자부심 으로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부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까지 포함하면 그야 말로 생명구호헌혈봉사회 대 가족 봉사 집안이다.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등, 헌혈 횟수 200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명예장과 금번 명예대장에 등극 하였다. 이것은 헌혈의 생명 나눔을 실천한 결과이다, 그리고 어머님는 3회, 아들은 52회 헌혈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수여 하였고, 딸은 47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달성을 위해 생명나눔 실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사위는 횟수는 적지만 계속적으로 할 생각이며, 또한 손주 까지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 함께 참여 하면서, 헌혈자분들게 생명의 나눔사랑 헌혈증서도 기부 참여해 달라고 열심히 봉사를 펼치면서 생명의 나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호하는데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온가족이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는 사)한국백형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돕기, 암환자, 일반수술 환우가족돕기에 현재 500~600장의 기부를 하였고, 그리고 위급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 기부로 작지만 생명을 살리는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부 금도 동참하고 있다. 생명구호와 헌혈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는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동참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을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평시 기부지원과 정기적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 봉사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조치 필요성과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를 이론과 실습 통한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한국사회복지전국VMS봉사왕1회, 전라북도자원봉사왕1회, 익산시민봉사대상(사회봉사)1회, 사)익산시자원봉사왕5회, 월간베스트3회, 칭찬합시다 등, 직업군인으로써 34년 동안 국가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수여, 문화체육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행정안전부장표창, 전라북도지사, 익산시장 등 기타, 또한 익산시 조례에 의거 익산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으면서,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는 단체로 늘 거듭 날 것이라 한다. 헌혈은 최종 연령 제한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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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쉬세요! 익산시, 전북 유일 근로자 상병수당 지급익산시가 전북 유일하게 '상병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상 또는 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다. 복지부는 2022년 1단계를 시작으로 25년 전국 확산 계획으로 지난 4일 2단계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익산시와 경기 용인·안양시, 대구 달서구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상병수당 지정은 복지부의 지역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역 현황 및 의료, 고용 관련 인프라 등 추진 여건의 적합성, 추진 기반 구축 정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상병수당 지급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상병수당 의료일수모형에 선정되어 근로자가 입원을 한 경우 대기기간 3일을 제외하고 최대 90일까지 입원 및 관련 외래 일수에 대해 수당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소득 하위 50% 취업자이며, 사업 기간 중 지급하는 상병수당은 2023년 기준 최저임금의 60%에 해당하는 하루 4만6180원이다. 정헌율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을 통하여 부상 및 질병으로 인한 소득감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익산지역 근로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병수당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상병수당 지급 지자체는 지난해 1단계 시범사업 지역인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을 포함해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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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어르신 복지 서비스 전국 ‘최고’익산시가 제공하고 있는 어르신 복지 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3곳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당 복지관은 남부권·황등,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다. 특히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이래 5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현재 지역에는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까지 총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3년 미만이어서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규모의 평가로 전국 211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복지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등 6개 항목에 대해 A(최고)부터 F(최하)등급까지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최고등급을 받은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는 총 6개 항목, 36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부터 교양·취미생활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소득보장·재가복지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신광복지재단에서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남부권과 황등 노인종합복지관은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로 익산시는 명실상부한 어르신 복지 선진지로 등극하게 됐다. 김병기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결과는 직원 모두 어르신을 대할 때 항상 섬김의 자세로 응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노인복지 선도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이 최고의 결실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로 전국 최고의 어르신 복지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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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익산시가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의 주거 및 복지인프라를 집중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앞으로 26년까지 4년간 총 9억 8천500만 원(국·도비 각50%)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받는다. 익산시가 제출한 사업명은 ‘주민 모두가 행복을 공유하는, 다이로움 동산 만들기’로 동산동 영구임대아파트 및 지역주민이 대상이다. 이곳 지역은 노인 및 취약계층 비중이 높고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복지 및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시는 복지사각지대 사전예방책 마련에 집중한다. 주요 내용은 ▲복지플랫폼 구축 ▲고립가구 지지기반 형성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특히 지역이 상생하는 돌봄 서비스 확충으로 사회적 돌봄 계층 초밀집 지역,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문제 등에 대해 민·관 연계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돌봄 지지기반 조성에 힘쓴다. 이에 따라 첫 해인 올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 복지 자생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회보장특별구역 지원사업을 계기로 동산동 지역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수요에 자체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 있는 지역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이로운 익산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사회보장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전북 익산시, 서울 강서구, 부산 영도구, 경기 양평군, 강원 강릉시, 충북 청주시, 경북 안동시, 제주 서귀포시 등 8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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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응급의료센터' 8개소 지정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라북도 응급의료위원회 심사를 통해 2023년부터 3년 동안(2023~2025년)의 전북지역응급의료센터로 8개소를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의료기관은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등이다. 기존에 지정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동일하다. 응급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그리고 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구분된다. 전라북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에 지정된 8개 병원이 재지정 신청함에 따라 시설, 인력, 장비에 대한 현장평가와 운영계획서 및 응급실 진료실적 등을 평가해 결정됐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정한 적정 개소수는 도 단위 인구 50만 명 당 1개소의 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으나, 응급의료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초과 지정할 수 있다. 이에 전북도는 적정한 분포가 이루어지도록 주민 접근성과 인근 충청권의 의료자원 부족, 지역 생활권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법률에 따른 기준보다 많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북도 이정우 보건의료과장은 “이번 재지정 되는 응급의료센터들은 전북도의 서남권, 동부권 및 충청권 응급 환자의 안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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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노인일자리 어르신, 친환경녹색도시 ‘그린리더’ 활약익산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친환경 녹색정원도시의 환경 지키미 '그린리더'로 활약한다. 사진(익산시노인일자리, 그린리더 활약) 어르신들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포상금 일부를 '푸른익산가꾸기'에 기부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재배한 반려식물 겸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무료로 배포한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니어클럽,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재배한 반려식물 겸 미세먼지 정화식물 반려식물 1만9천200주를 시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실시한다.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은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세먼지 정화 사업은 첫 해에는 3개 수행기관에서 장미허브, 로즈마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20여 종을 재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10여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해 시 전역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 등으로 확대해 98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했다. 유천생태공원 해바라기 산책길 조성 등 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은 녹색정원도시 익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전북익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가 익산시를 방문해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4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곳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더욱 뜻깊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397억 원(국⋅도비 27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만 699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써주고 계산다"며 "내년에도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전함과 동시에 사회 공헌의 기회를 갖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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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연명의료결정제도' 전국 우수기관 선정익산시보건소는 ‘2022년 제10회 호스피스의날 기념’ 행사에서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익산시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지난 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익산시보건소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정착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익산시는 2019년 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 및 상담업무를 시작해 매체 및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임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익산시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웰다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총 6,606명이며, 그중 60세 이상이 5,896명(90%)으로 고연령층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임종 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어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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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 일자리 사업',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익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4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 인정받았다. 이는 사회참여를 통한 안정적 노후 기반을 추구하는 익산형 어르신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1,292개 수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종합적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우수단체 선정 평가방식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4관왕을 수상해 2,500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대한노인회 익산지회가 개발원장상 우수상(성과금 1,000만 원)에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부분 최우수상(성과금 500만 원), 익산노인종합복지관과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은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각각 성과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가 ‘노인일자리 우수지자체’로 계속 선정이 될 수 있는 숨은 이유는 일자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망과 적극적인 협조, 익산시와 수행기관들의 우수한 사업 발굴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간담회와 업무 연찬 등 다양한 노력이 합해진 결과”임을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전라북도에 적극적으로 사업량을 많이 배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부족분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도록 마련된 사업으로써 익산시는 올해 397억 원(국⋅도비 27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10,6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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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제3주기 치과병원 인증 획득원광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피성희)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의료서비스 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 인증기준을 통과해 국내 치과병원 중 1호로 제3주기 치과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원광대 치과병원 임직원 일동) 앞서 원광대 치과병원은 지난해 7월 국내의료기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획득으로 국내외 법규 준수를 통해 치과병원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과병원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는 절대평가 성격을 가진 제도로써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된 치과병원 3주기 인증평가 기준은 2주기보다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인증을 위해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조사 항목이 입원 부분 221개에서 268개, 외래 부분 170개에서 218개 등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환자 안전과 직원의 안전관리 활동 강화, 사회적 이슈인 감염관리 업무 수행이 필수 항목으로 추가됐다. 평가를 수행한 임현대 감염위원장은 “국내 1호로 3주기 치과병원 인증 획득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축된 원광대 치과병원은 최신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향후 4년의 인증 기간에 더욱더 향상된 환자 안전 체계로 신뢰받는 병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성희 병원장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제생의세라는 생명 존중의 참된 가치 실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우수한 치과 의료인 양성 및 치의학 발전을 통해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8년 개원한 원광대 치과병원은 최근 병원을 신축을 마무리하고, 시설 현대화 및 인증획득, 차세대 의료 통합전산 개발 추진으로 미래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8월 말 신축개원식과 함께 ESG 경영 선도병원 비전 선포식을 앞두고 있다.